
자동차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생활품입니다. 하지만 먼거리를 빠르고 쉽게 이동시켜 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때로는 위험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은 갑작스러운 화재발생이나 침수등입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자동차 트렁크 안에 갇혔을 때 탈출법
장난을 친다던가 또는 정말로 누군가의 위협으로 자동차의 트렁크에 갇힐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말 가정하기 힘들지만 만약이라는 가정하에서 어떻게 탈출 할 수 있을 까요?

자동차의 트렁크는 크기도 작은 편이라 폐소공포증의 환자라면 생각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동차 트렁크의 안에서도 문을 열 수 있는 비상 탈출 레버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2년 이후에 생상된 차량의 대부분은 이 비상탈출 레버를 장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기치 못한 범죄로 부터 빠져 나오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가끔씩 차박이나 아이들의 장난으로 인하여 트렁크에 갇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 비상탈출 레버는 야광으로 되어 있어 캄캄한 트렁크 안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비상 탈출 레버는 트렁크의 잠근장치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몸의 앞면이 차의 뒤쪽으로 향하도록 방향을 돌리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05년도 전북 임실에서 여자분이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트렁크에 갖혔는 데 비상 탈출 레버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트렁크의 문을 열고 도망나온 사건(기사 바로가기)이 있었습니다.
만약 이 사건 당시에 비상 탈출 레버가 있는 것을 몰랐다면 정말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자동차 창문을 깨야할 경우 대처법
차가 침수되거나 화재가 발생해서 자동차 문의 개폐가 안되는 경우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자동차 문에서 그나마 가장 충격에 약한 곳이 자동차 창문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깨고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며칠전에도 대관령 인근에서 자동차 사고로 화재가 발생하여 젊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자동차가 주변 장애물을 여러번 부딪혀서 자동차 문을 열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문이 열리니 않으면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버스에는 버스내 여러 곳에 망치가 비치되어 있어 비상 상태에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자동차에는 이러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렇더라도 비상시에는 의자 윗부분에서 머리를 지탱하는 부분, 즉 헤드레스트를 뽑아 비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레스트의 아랫부분은 뽀족한 쇠막대기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으로 자동차 창문을 때리면 창문이 깨질 수 있다고 합니다.
더 팁을 드리자면 창문의 중심 부분은 탄력성이 가장 크기 때문에 중심이 아닌 가장자리를 깨야 한다고 합니다. 위기는 언제 어떻게 찾아 올지 모르기 때문에 어리한 작은 지식이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여러사람들의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키 배터리가 소모되었을 때 긴급 시동 방법
자동차 스마트키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간은 아니라도 장시간 사용하면 언젠가는 배터리가 완전 소모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자주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몇 년베 1번 발생될 텐데 이 경우 당황하지 않고 아래의 방법대로 대처하면 긴급하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키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스마트키를 운전자석의 시동 버튼에 갖다 대고 눌러주면 시동이 걸립니다.
이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제조사에서 만든 방법인데 스마트키 내장칩과 엔진의 안테나가 통신하여 시동을 걸어주는 방식으로 림폼 방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자동차가 림폼방식을 시동이 걸리는 것은 아니라 만약 이 방식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시동 버튼의 근처나 조수석 글로브 박스 내 또는 중앙의 콘솔 박스 안쪽에 스마트키를 꽂는 구멍이 있는 데 이 구멍에 스마트키를 꽂고 눌러주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