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에서 2023년 광양 매화축제를 3월 10일 부터 3월 19일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개최합니다. 3월 10일 개막식에 이어 3월 11일부터 3월 19일 까지 매일 매화꽃길 힐링 걷기 행사와 광양시립 예술단의 공연이 열리고 매화꽃길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요프로그램 안내
3월 10일에는 개막식과 국악인 남상일 공연이 있고 3월 11일 부터 3월 19일까지는 매일마다 매화 꽃길 힐링 걷기 행사 및 광양시립 예술단 공연과 매화꽃길 흩날리는 봄날 버스킹 공연이 있습니다. 더부러 3월 18일(토)에는 광양읍 서천변에서 전국노래자랑의 녹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아래의 프로그램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매일매일열리는 프로그램, 유료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매화꽃길 주요프로그램이욍에도 별도로 매일매일 열리는 포그그램, 유료프로그램 및 힐링 프로그램이 있는 데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축제장 안내도
축제장은 매화주차장에서 청매실 농원까지 1)사랑으로, 2)낭만으로, 3)소망으로, 4)추억으로, 5)우정으로의 5개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경품추첨
3월 9일 부터 3월 20일까지 광양시에서 숙박하거나 식당등에서 3만원 이상 사용 관광객을 대상으로 3월 23일 추첨을 하여 경품을 제공합니다. 경품은 1등은 500만원 상당, 2등은 300만원 상당, 3등은 100만원 상당이라고 하니 축제에 참가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어 혹시 모를 당첨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맺으며
2020년 부터 발생한 코로나 때문에 각 지방의 축제가 열리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금년부터 코로나의 위험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상태라 4년만에 열리는 축제이니 봄축제를 기다리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시간 내어 방문하시어 매화의 향기와 모습에 취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곳은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시어 찾아가시면 됩니다.